(01.18)[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원들과 소통의 장 마련 > 회원소식

본문 바로가기

뉴스앤소식

부동산산업의 날의 소식을 알아보세요

회원소식

 작성일2023-08-28

(01.18)[대한주택관리사협회] 회원들과 소통의 장 마련

본문

[아파트관리신문=서지영 기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18일 서울 금천구 우림라이온스밸리 B동에 소재한 협회 교육장에서 회원과 협회의 공감·소통의 장(협회장과의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최근 공동주택관리법 개정과 협회 특별감사 등과 관련해 회원들 사이 불만과 궁금증이 지속 제기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공동주택관리제도 및 협회 발전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참가 신청한 회원 40여명과 이선미 협회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선미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파와 폭설 속에 입주민의 안전과 동파 사고 방지 등 시설 관리에 여념이 없음에도 시간을 내 참석해 준 여러 회원들에 감사하다오늘 대화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협회장이 직접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회원들은 2023년 협회 주요 추진 계획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 대처 방안 주택관리사법 법안 발의 관련 회원 의견수렴 방안 회계사고 방지 및 개선안 특별감사 사후조치 계획 행정당국의 과태료 남발 대처 소방·전기 등 관련법 문제 및 개선 방안 신규 주택관리사보 합격자 실무교육 실시 방안 등에 대한 협회의 입장과 대응방안을 묻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협회장은 주택관리업자 선정 시 입주자등 과반수 동의를 받도록 한 개정 공동주택관리법 유예안과 지자체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설치 법안 등에 대한 조속한 통과 의지를 밝히고 특별감사 사후조치 계획을 백서형식으로 공개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이선미 협회장의 연임 여부와 특별감사 관련 상황에 대해 궁금해 하는 회원들이 많았다전기·소방 관련 법 등 개정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과 헤쳐나갈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